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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열대야로 낮밤 상관없이 이어지는 더위에 힘드시죠?
이럴 때일수록 보양식 먹고 힘내라고 복날이 있는 거겠죠.^^
말복을 맞이하여 여러 가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번주에만 누릴 수 있는 혜택이니 꼭 알아두셨다가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2024 복날 날짜
▶ 초복 : 7월 15일(월)
▶ 중복 : 7월 25일(목)
▶ 말복 : 8월 14일(수)
말복 이벤트 모음
※ 다음을 선택하시면 해당 앱 및 웹사이트로 가실 수 있습니다.
▶ BBQ 전메뉴 4,000원 혜택
- 기간 : 8.1 ~8.18
- BBQ앱 및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쿠폰 발행, 즉시 사용 가능
▶ KFC 말복맞이 '복날 버켓' 프로모션
- 기간 : 8.12~8.14, KFC 메장에서 참여 가능
※ 8.12~8.18 ) 매장 외 자사앱 딜리버리, 징거벨오더, 외부 주문 채널, 웹, 콜센터에서 진행
- 혜택 : 디핑 버켓) 핫크리스피통다리 8조각(+소스 2종)이 17,900원
▶ 마켓컬리 기획전 보양식 최대 33% 할인
- 기간 : ~8.14, '보양식의 모든 것' 기획전
- 혜택 : 총 300여 개 상품 최대 33% 할인 판매
▶ 배스킨라빈스 말복 특별 프로모션
- 기간 : 8.12~8.16
- 혜택 : 매장 방문 고객 패밀리 사이즈 아이스크림 최대 6,000원 할인 판매
( 기본 4,000원 할인 적용 & 카카오페이 전액결제 시 2,000원 추가 할인)
※ 블록팩 3개 구매 시 1개 무료 증정
▶ 닭볶음탕 전문점 보끔당 말복 할인
- 기간 : 8.13~8.17
- 혜택 : 매장 주문 시 3,000원 할인
※ 배달 주문 시 5,000원 할인쿠폰제공(27,000원 이상 주문 시)
이외에도 닭요리 전문점 및 대형 마트에서도 다양한 할인 행사가 진행 중이니 참고 바랍니다.
복날음식 추천 (보양식)
요즘 같은 무더위와 폭염에 지치고 힘든 몸의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보양식 많이 찾으시는데요.
과거 조사된 바에 의하면 직장인이 꼽은 최고의 보양식으로 1위 삼계탕, 2위 장어, 3위 한우, 4위 제철과일, 5위 오리고기이었으며 여름 나기 음식으로는 콩국수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삼계탕
- 우리나라만큼 닭요리 러버가 많은 곳이 있을 까요?
- 삼계탕은 물론 백숙, 치킨, 닭볶음탕, 시원하게 드실 수 있는 초계탕까지 종류 불문 보양식 1위는 닭고기 요리입니다.
특히, 삼계탕은 인삼, 대추, 찹쌀, 마늘 등을 넣어 푹 끓여낸 닭요리로 몸을 따뜻하게 하여 면역력을 강화하고 피로 해소 및 혈액 순환 증진에 효과가 있습니다.
▶ 장어구이
- 장어에 포함된 불포화지방산은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 성인병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 대표적인 스태미나 음식으로 여름철 땀을 많이 흘려 몸이 허할 때 원기를 회복하기에 좋아요~
- 함유성분 : 단백질과 비타민A함량이 높고 그 외 비타민 B1과 B2, 칼슘, 인, 철분 함유
▶ 한우
- '완전 단백질' 식품으로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아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는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
- 한우에 들어있는 '올레인산'이 혈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고 고령층의 대사증후군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음
▶ 오리백숙
- 오리에 함유된 필수 아미노산과 레시틴 성분이 근력 향상과 신체 능력 강화 및 피로 해소에 효과
- 오리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 A가 체내 병균 저항력을 높이고 면역 세포의 기능을 촉진해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함
※ 최근 호흡기 관련 감염질환이 유행인데, 더위를 물리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2가지 효과가 있네요!!
▶ 콩국수
- 평소 고기를 안 드시는 분도 영양보충 하셔야겠죠?
- 시원하고 고소한 맛은 덤!!
- 풍부하게 함유된 단백질과 칼슘, 철분, 마그네슘 성분으로 체력 보충과 피로 해소에 도움
- 함유 성분 : 이소플라본 성분 및 레시틴, 식이섬유 함유
복날이란?
▶ 의미
- 복날이란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의 절기로 초복, 중복, 말복을 합쳐서 이르는 말
- 한자 명칭을 풀이해 보면 복날은 장차 일어나고자 하는 음시가 양기에 눌려 엎드려 있는 날이라는 뜻으로 아직 여름철의 더운 기운이 강렬하기 때문에 일어서지 못하고 엎드려 복종한다는 의미
▶ 역사
- 삼복(초복, 중복, 말복)은 중국 진나라 때부터 시작되었으며, 일 년 중 무더위가 가장 기승을 부리는 시기여서 '삼복더위
'라는 말이 생겨남
- 한여름의 더위가 절정에 달하는 시기이므로 더위로 부족해진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영양이 풍부한 보양식을 챙겨 먹는 풍습이 생겨남
복날 이후 날씨
말복을 중심으로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된다고 합니다.
여름이 지나 더위가 가시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의미의 절기인 '처서'가 8월 22일인데요.
기상청 예측으로는 22일을 기점으로 서서히 더위가 좀 사그라질 것이라고 하지만, 아직까지는 먼 훗날 같이 느껴지네요^^;
말복뿐만 아니라 평소에 보양식 잘 챙겨드시고, 무더위에 힘내시길 바랍니다!!!